안녕하세요 1년만에 다시 돌아온 코트라 수험생입니다!

지난년도에 깔끔하게 떨어지고 이번 년도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어김없이 톰슨에듀와 톰슨 선생님과 함께 말이죠! 저는 거시부터 모든 커리큘럼을 타고 들었습니다. 경제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들었던 것 또 들어도 부족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복습하니 기억에 남는 것이 많아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좀 찾아보면 아시다시피 매번 실제처럼 논술 주제를 받고 맨땅에 헤딩하듯 적절한 분량의 논술을 써내야 했습니다. AI 시스템을 통해 본문 정확도나 내용 충실성등을 알아볼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매번 목차를 잘 나누고 목차를 한 눈에 들어오게 쓰라고 하신 톰슨 쌤에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들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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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을 매주 한 번이나 두 번 작성하기 때문에 자신이 충실하게만 임한다면 감이 떨어질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매주 8등까지의 랭킹을 매겨서 다음에는 저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야겠다는 의지를 다지기에도 좋습니다. ㅎㅎ

저는 논술을 사실 대입때도 해본 적 없고 경제도 대학 전공도 아니어서 정말 맨땅 헤딩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톰슨 샘께 전화도 많이 해서 모르는 거 여쭤보고 계속 귀찮게 했던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 포기하지 않고 하니 실력이 조금씩 늘고 경제에 대한 안목이 조금씩 커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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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험 막판에는 경제심화와 경영논술을 들었습니다. 톰슨 쌤 수강생 사이에서는 경영논술이 직무역량으로 불립니다. 이 직무역량이 특히 좋았는데요, 같이 사이드로 읽는 책을 통해 경영 원리에 입각하는 사례들을 체화하고 논술에 써볼수 있었고 저도 이번 1차 시험에서 경영 사례를 실제로 답안지에 썼습니다. 1차 점수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작년보다는 풍부하게 글을 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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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경제 문외한인 저에게는 모든 커리큘럼이 의미있었습니다. 자주 던져주시던 시사 문제, 동영상도 매우 의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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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제심화와 직무역량 후기 (톰슨에듀 공식카페) | 작성자 버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