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수강후기

2017년 상반기 KOTRA 합격자 수강후기(인문계)
admin / 2017-04-04 16:46:11
  • 17년 상반기 코트라(인문계) 최종합격자 - 경제논술+직무역량 수가후기

    작성자 : *** / 출처 : 톰슨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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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심화논술/직무역량 강좌후기] 

     

     

    코트라 준비하시는 분들께, 양 강좌를 강추드립니다. 12월말에 준비해야겠다고 결심, 온라인으로 톰슨선생님 사이트를 알게 되, 수강을 감행하였고, 합격 여부를 떠나 저한테는 큰 수확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점에서 추천드립니다. 

     

     

    1) 경제실력을 정말로 심화할 수 있는 강의

     

    톰슨선생님은 이코노미스트 경력, 전공 및 고시경험을 통하여 경제학의 수험적인 이해 및 실무적인 이해, 양 분야에 전문가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해당 기간동안 미국, 유럽, 일본, 중국 찍고, 우리나라까지 세계경제 각 파트에 대한 현황, 중요한 포인트를 깊이 있게 알 수 있었고, 주요한 문제는 모의고사로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방대한(?) 현실에 대한 이해가 수험 뿐만 아니라 향후 실무에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었고, 특히 시험에서 거시, 국제경제 영역에서는 뭐가 나와도 쓰겠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2) 직접 모범답안 제작 및 정교한 피드백, 동영상 서비스, 풍부한 보강

     

    그리고 수업 및 내용에 적응하면서, 선생님의 모범답안을 이해하기 시작하며, 감탄할 때가 꽤 많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문장을 쓸 수 있을까'한 적이 많았고, 그때마다 인적자본(톰슨선생님)이란 바로 이런 것이지..하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매회 모의고사 뒤에 나오는 평가분석이 pdf형태로 이메일로 날아옵니다. 점수, 평균, 순위 및 강평, 합격-노력필요 여부 등 다각도 분석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다음을 기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림동 학원가도 다녀보았습니다만, 이런 분석평가지를 주고, 수험생을 격려해주는 곳은 여기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학원강의 외에, 주요이론강좌를 보강으로 볼 수 있었는데, 이를 모바일 동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지하철 왔다갔다 할 때 보며, 시간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3) 막막한 비지니스 케이스-직무역량강좌로

     

    해외영업 관련해서 1년정도 경력이 있지만, 경영학의 '영'자도 모르는, 사피의 일피도 모르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수업을 듣고, 이번 시험을 통해 확실히 연습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느꼈습니다. 비지니스 케이스를 각종 비지니스 툴(3C, 4P, MECE로직트리, 2X2 등)을 통해 바라보고, 무엇보다 '이렇게 비지니스를 해야하는 구나',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기업가적 역량'이란 바로 이런 것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무역량이 40점으로 배점이 가장 높은 점을 감안하면, 직무역량을 전략과목화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차 시험후기] 

     

    2달 채 되지 않는 시간에 집중적으로 준비하였고(고시준비有), 이번에 나온 경제논술 2문과 직무역량에서는 선생님 수업 덕을 톡톡히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경제논술 1문의 경우 상당히 평이한 문제였음에도, 미시를 손 놓다시피하여, 답안의 수준이 떨어졌다고 자평합니다.. 그것도 미시문제가 50점으로 나오리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습니다..(이상하게도 톰슨선생님 미시보강강좌 보다가, 외부효과에서 멈추었다능..크윽...) 

     

     

    즉, 수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코트라가 주로 NX(순수출)을 담당하기 때문에, 거시-국제경제 위주로 문제가 나올 것이라는, 즉 조직체의 성격과 기출문제의 성격이 일치할 것이란 단정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미거시, 국제경제 골고루 공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차합격여부도 모르는 상황에서, 수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톰슨선생님께, 수업 시작 때 짧게짧게 해주시던 말씀이, 늦은 나이에 준비하던 제게 큰 위로가 되었고, 수업 들으면서 여러모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뵙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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