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2022년 코트라 준비 수강가이드 (2021년 최종합격자 통계포함)
admin / 2021-12-07 12:09:29
  • 2022년 코트라(KOTRA) 준비 수강가이드

     

     

     

     

     

    안녕하세요. 끝이 보일 줄 알았던 코로나가 결국에는 끝나지 않았던 2021년이었습니다. 내년에는 코로나 상황이 종료되어 차츰 이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하며 2022년도 KOTRA 입사준비를 위한 수강가이드를 마련했습니다.

     

     우선 2022년 수강가이드를 설명하기 전, 2021년도 톰슨에듀 학원 수강생의 코트라 입사 현황에 대해 간략히 공지 드립니다. 2021년 코트라의 채용인원은 60명이었습니다. 최종합격 인원 60명 중 46명이 톰슨에듀학원의 수강생이었으며, 최종합격률 77%를 달성했습니다.

     2020년 최종합격률이 74%라서 올해는 무척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스럽게도 올해 합격률이 더 올라갔습니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1차 필기시험에서는 톰슨에듀 수강생 전체 인원의 약 1/2 이상이 1차 필기를 통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2013년부터 매년마다 합격률이 올라갔었는데, 2020년부터 합격률이 70%대로 크게 증가하면서 잠재력 있는 많은 분들이 톰슨에듀와 함께하며 본인의 능력을 한껏 끌어올렸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2017년 11월22일, 서부교육청에서 톰슨에듀의 코트라 최종합격자수와 합격률에 대해 진위여부에 대해 전수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톰슨에듀는 최종합격자 수에 관한한 한치의 오류도 없음을 입증하였습니다.

    (서부교육청의 톰슨에듀 코트라 최종 합격자 진위여부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s://cafe.naver.com/tompson/284

     

     예전에는 코트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코트라 인턴을 해야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이제는 톰슨에듀에서 공부했느냐가 최종합격의 길에 성큼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코트라 전체 수험생 중 톰슨에듀학원에서 강의를 듣는 지원자 비율은 20%이고, 2년 연속 최종합격자 중 70% 이상은 톰슨에듀 학원생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늘 그래왔듯 좋은 결과를 거두실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함께 걷겠습니다.

     

     2021년 학원수강생의 코트라 합격률 및 현황에 대해 간략히 통계를 통해 제시하고자 합니다. 아래 수치는 학원수강생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최종합격자 수강후기는 아래 링크에 있으니 확인가능합니다.

     

    <2021년 코트라 최종합격자 수강후기 링크>

    http://m.tompsonedu.com/index.php?stw=157&bcode=review

     

     

     2021년 최종합격생의 남여 비율은 남성 39%, 여성 61%로 여성 합격자의 비율이 남성보다 훨씬 많습니다. 예전에는 남녀비율이 6대4였지만, 요즘에는 공정하게 실력대로 비율상한이 따로 없으며, 여성 합격자의 비율이 남성 합격자보다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 코트라 입사전형별로 준비방법과 수강가이드를 궁금하신 사항 중심으로설명 드리겠습니다.​

    1. 코트라 채용일정에 관하여

    2022년에도 작년과 같이 연 1회 하반기 채용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도 코트라 필기시험은 9월에 진행되었으며, 채용인원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60명 이었습니다. 예년과 달랐던 점은 수도권 채용인원이 다소 줄어드는 대신에 이공계 지원자들의 접수를 받기 시작한 점으로, 이공계열 인재의 중요성이 한층 더 대두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21년 코트라 신입사원 채용인원>

    2022년도 필기시험 일정 역시 8~9월 즈음이 될 것으로 보이며, 채용인원 또한 50명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체적인 채용일정은 필기시험일로부터 1~2개월 전 쯤 발표되는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내년 8월에 1차 필기시험을 본다 가정하여 수험전략을 세워야하며, 톰슨에듀에서도 역시 연 1회 채용한다는 가정 하에 각 강좌별 커리큘럼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2017년도처럼 상반기에 채용공고가 뜬다면, 해당 시점에서 즉시 경제논술과 직무역량강좌를 개설해, 상반기 채용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2. 토익, 토익스피킹.자격증 준비하기

    코트라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자격요건인 토익점수(토익850점)와 토익스피킹(토익스피킹 레벨7이상 또는 오픽IH이상)점수요건을 갖춰야 합니다. 토익점수의 경우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이른바 고고익선으로, 점수가 고득점일수록 1차 필기합격 여부에 있어 유리합니다. 토익점수 900점을 받았다면, 100점 기준으로 약90점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되고, 토익점수가 1차 필기에서 30%의 비중이므로, 90 * 0.3 =27점을 받게되며, 만약 토익점수가 990점이라면, 99*0.3= 29.7점이 됩니다.

    하지만, 토익점수가 낮더라도 경제논술과 직무역량, 그리고 면접에서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면 이를 충분히 상쇄할 수 있습니다. 최근 최종합격한 지원자 중 토익점수가 800점 후반대였던 분도 있었는데, 필기시험과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합격 했습니다. 그러니 토익을 더 이상 끌어올리기 어려우시다면 경제논술과 직무역량, 그리고 면접에 집중하여 고득점을 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토익스피킹은 레벨7만 넘으면 통과이며, 통과여부만 판단하지, 1차 점수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영어는 코트라 1차 시험에만 있는게 아니라, 영어회화면접이 있고, 또 임원면접에서도 영어질문이 있습니다. 영어는 단순히 토익점수를 높이는데 그치지 않고, 평소에 꾸준히 회화 및 토론연습을 통해 능숙한 구사력을 갖추는 게 중요합니다.

     

    ●자격증

    한국사검정능력 1급 정도 받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원자 10명 중 5-6명 정도는 한국사 급수를 받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한국사 자격증이 당락에 크게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나중에 동점자가 발생하였을때 우열을 가려낼 정도는 되니, 여유가 된다면 미리 따 놓는게 좋을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사 외 가산되는 자격증이 따로 없기 때문에, 자격증은 한국사 정도면 충분합니다. 제 2 외국어의 경우 면접시 고려사항이 된다고 하지만, 구체적으로 점수로 가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인문계로 지원한다면 굳이 제2외국어에 올인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3. 영어회화 준비하기

    영어회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지치 않을 정도로, 코트라 합격의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코트라 준비하시는 대부분이 영어 토익점수 고득점을 가지고 있어 영어회화를 경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 최종합격자 당락에서 영어회화 점수가 부족해 최종에서 탈락한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영어회화의 총배점은 전체100점 만점에서 10%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합격자의 경우 영어회화가 85점 이상인 경우가 많은데, 최종에서 탈락한 분의 경우 영어회화 점수가 50~60점대가 의외로 많습니다. 가령, 영어회화 55점을 받았다면 최종합격자(85점일 경우)와 최종점수에서 3점 차이가 납니다. 3점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필기점수와 면접점수를 정말 높게 받아야 하는 매우 큰 점수입니다.

    2020년 코트라 수도권(인문계) 최종 커트라인이 87점으로 추정되며, 2021년에는 약88점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최종에서 탈락한 한 지원자의 80%가, 아쉽게도 영어회화 점수가 50~70점대 초반입니다. 모두 토익점수는 높은편이었는데, 또 필기점수가 90점대로 최종합격에서 거의 안정권임에도 불구하고, 영어회화 점수가 발목을 잡게 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코트라 최종합격을 목표로 한다면, 영어회화를 절대 경시해서는 안되며, 정말 영어회화 점수 85점 이상을 목표로 노력해야 합니다. 적어도 영어회화 때문에 최종에서 떨어지지는 않아야겠죠? 또 임원면접에서 반드시 영어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영어 스피키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영어회화 면접에서 철학, 인문학, 환경 또는 시사이슈 질문도 나와서 적지 않은 수험생들이 당황해 답변을 잘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 단순히 유창하게 말하는 것을 벗어나, 논리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잘 이야기하는게 중요해졌습니다. 즉, 말에 논리와 구조가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어회화 면접에 도움되는 핵심강좌-2022년 1월 8일 토요일 개강예정>

    톰슨에듀의 이코노미스트 통번역+토론강좌에서, 매월 이코노미스트의 시사경제,경영 이슈를 번역하고, 영어로 찬.반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수업의 강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경제이슈에 대해 이코노미스트에 기고된 기사들을 이해하고 경제이론들을 현실경제에 적용하며 논리적 사고능력을 배양 할 수 있어, 경제논술과 경제 인사이트를 키우는 데에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는 비단 코트라 입사 시험 뿐만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며 폭넓은 시야를 갖춘 인재로서 여러분의 능력을 펼쳐 보이는데에 단단한 기반이 되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어 찬반토론을 통해 논리적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어, 영어회화나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상대를 논리적으로 설득시킬 수 있는 스킬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강의진행 시간:

    (토요반)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3시/ 2022년1월 8일 개강
    (수요반)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13시30분 / 2022년 1월 5일 개강

    ▶ 강좌 커리큘럼링크 (토론수업 특성상 인원제한 있음)

    https://cafe.naver.com/tompson/13734

     

    4. 경제논술 준비하기

    2022년 코트라 최종합격을 목표로 하신다면 언제, 어디서부터 어떻게 또 얼마만큼 공부해야 할지 궁금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좀 더 합격의 길에 다가설 수 있도록, 수험준비방법과 수강강좌 가이드를 제시해드립니다.

    비전공자라서, 경제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과연 준비 해볼만 한 지 걱정이 앞서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실제로 그간 학원에서 상담을 받으신 분들 중 절대다수가 이 부분에 대한 걱정을 지니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마시고, 자신을 믿고 도전해보세요.

    지금까지 많은 수험생들이 경제학을 처음 접하면서 어려움을 느꼈지만, 금새 익숙해지고, 경제논술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왔습니다. 재작년 톰슨에듀 수강생 중 경제논술 100점을 받은 학생도 나왔으며, 2021년의 경우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수강생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렇게 점수를 높게 받은 이유는 무엇보다, 경제이론을 배울 때 부터 논술을 시작해, 1차 필기시험 전까지 엄청난 분량의 논술연습을 했기 때문입니다.

    학원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미시+거시+국제까지 24회, 경제심화 8회분량의 논술을 연습하고, 나아가 모의고사 문제집에 있는 약60회 분량의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1차 필기시험장에 가면 점수가 낮게 나올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혼자서라면 불가능했을지도 모르지만, 학원의 도움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이러한 부분들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경제논술은 크게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됩니다.

    1) 경제논술 기본과정(미시경제+거시경제+국제경제이론)

    경제를 공부할 때, 경제원론을 다 공부하고, 순차적으로 미시, 거시, 국제경제 순으로 공부한다면, 시간이 너무나 많이 걸리고 비효율적입니다. 경제원론의 내용이 미시, 거시, 국제에 다 나오기 때문에 경제원론은 과감히 건너뛰고, 미시경제학부터 순차적으로 공부하는게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시중에 나온 교과서와 고시강좌를 통해 바로 접근하게 된다면, 어려워서 중도에 포기하거나, 겉핥기 식 공부에 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시간을 엄청 투자해 공부했지만, 남는게 없는 그런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수강생의 약 60%가 경제학을 처음 공부하는 점을 고려하여 강좌는 직관적이며, 초심자도 배려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월부터 경제학을 시작할 경우, 적어도 5월까지는 미시, 거시, 국제 3과목을 모두 끝내야 하기 때문에, 1과목당 6주만에 독파해야합니다. 혼자서 그 어려운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면서 끝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학원에서 정해진 진도에 맞춰, 여러 학생들과 함께 공부한다면 경제학은 난공불락의 과목이 아니라, 오히려 재밌고,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톰슨에듀 경제 기본과정(미시,거시,국제)은 각 강좌별로 총8회(4시간씩)강좌로 구성되며, 6주에 한 과목씩 마무리합니다. 6주에 8번을 강의하기 떄문에, 6번은 토요일 오후에, 2번은 수요일 저녁에 수업이 진행됩니다. 어떻게 6주만에 한 과목씩 마스터 할 수 있을까 의아해하실 수 있지만, 저희는 6주라는 시간에 단지 경제이론만 배우는게 아니라, 논술까지 포함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제이론과 논술을 따로 공부할 경우, 막상 논술을 하려고 할 때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경제이론 공부시점 부터 논술작성 훈련을 함께 시작해야 논술이 몸에 체화될 수 있으며, 향후 고득점 받는데도 유리합니다. 적어도 1월부터 경제이론과 논술을 함께한다면, 6월 경제논술 심화강좌에서 웬만한 인서울 대학의 상경계열 전공 수강생보다 결제논술 점수가 높습니다.

    2) 경제논술 심화단계

    미시, 거시, 국제경제이론 공부를 5월말까지 마무리 했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경제논술을 대비해야합니다. 경제이론 공부할 때부터 경제논술을 쓰면서 연습했다면 시사 경제논술 대비가 훨씬 수월하니, 경제이론 공부할때부터 꾸준하게 논술쓰는 연습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경제논술은 단순히 이론적 지식을 글로 적는게 아니라, 어떤 사안에 대해 본인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 이론을 논리의 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시사경제이슈를 이론적으로 분석하고, 특히 현실과 이론을 잘 접목해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논술이기 때문에, 논술작성 양식에 맞게, 주어진 지문에서 정해진 형식을 활용해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톰슨에듀의 “경제논술심화강좌”는 6월 중순부터 8월초까지 8회 강좌(4시간씩)로 진행되며, 매회마다 1시간 경제논술 작성 + 3시간 강좌식으로 진행됩니다.​ 경제논술심화강좌는 파이널강좌로, 다양한 분야의 최근 시사이슈를 경제논술에 녹여내어, 배웠던 경제이론을 응용하고, 시사이슈에 접목할 수 있도록 돕는 강좌입니다. 경제심화 강좌에서 배웠던 다수의 내용이 실제 코트라1차 필기시험에 출제될 정도로, 수험에 꼭 필요한 정보를 압축집약적으로 수업에 포함시켰습니다. 경제논술을 준비할 때는 책을 몇회독 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부하면서 얼마나 잘 이해하고 또 배웠던 이론을 현실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느냐가 경제논술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건입니다.

    경제논술심화 강좌에서는 경제논술 기출문제 모의고사집(약 500페이지 분량)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어서, 광범위한 분야의 시험문제에 대해 논술을 연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수험생 상당수가 1차 필기시험 전까지 모의고사 문제집을 2~3회독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경제논술 심화강좌에서 제공되는 60회분량의 기출모의고사>

    <경제논술 심화강좌에서 제공되는 개별 경제논술 평가표-최종합격자 샘플>

    ​경제심화 강좌에서는 개별적으로 논술점수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체 수강생 중 순위, 강점약점분석 통계를 제공하며, 또한 실전시뮬레이션 분석결과를 통해, 실전에서 어느정도 수준이며 합격가능한지 여부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 기존 2020년까지 제공되던 평가지에서 보다 세부적인 항목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자신의 논술 답안의 강점과 약점 분석, 실전 시뮬레이션 뿐만 아니라 지원분야별로 구분하여 본인의 회차별 논술 답안 점수 및 토익점수 석차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4. 직무역량평가 준비하기

    코트라를 준비하는 수험생 입장에서, 코트라의 직무역량 평가시험을 대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시중에 떠도는 기출문제도 존재하지 않고, 또 어떻게 대비하는 게 가장 효율적인지에 관한 것도 자세히 알려진게 없기 때문입니다. 코트라 1차 필기시험에서 직무역량평가 논술이 40%의 비중으로, 경제논술(30%), 토익점수(30%)보다 비중이 높고 중요함에도,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제대로 된 준비없이 시험장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직무역량평가를 NCS시험으로 착각하고 있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결국, 직무역량평가를 제대로 준비한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실제 시험점수에서 엄청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직무역량의 난이도가 매년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철저한 준비 없이는 제대로 답안을 적기 어려운 문제가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직무역량을 쉽게봐서는 절대 안됩니다. 따라서, 코트라 최종합격을 목표로 한다면, 또 직무역량 평가에서 다른 지원자보다 비교우위를 갖게 된다면, 1차 필기시험에서 사실 떨어지기가 어려울 정도로 유리한 고지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코트라의 직무역량 평가는, 코트라 직원이 실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으로, 경제, 마케팅, 경영전략, 문제해결 스킬등과 같은 지식을 종합적으로 응용하고, 가상의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직무역량평가의 시험유형은 매년 바뀌고 있지만, 시험의 본질은 어떤 현상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논리적/합리적 해결책을 도출하는가. 또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창의적이고 통찰력 있는 의사결정의 스킬이 있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과거에는 해외 특정국가의 상황과 국내 중소기업의 특정제품에 대한 수십장의 통계 및 데이터 자료/현황을 주고, 해당국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보고서를 작성하라는 형식의 문제가 도출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각양각색의 이슈를 제시하고, 원인분석, 평가 및 해결책 제시등 다소 복잡해진 형태로 문제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직무역량평가 논술에 대한 별다른 준비없이 시험장에 들어간다면 낭패를 볼 수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톰슨에듀는 2013년부터 코트라의 직무역량에 관해 9년간 연구 끝에 어떻게 준비해야할지에 관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경쟁력을 키워왔습니다.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논리적으로 접근해야 하는지에 관해, 맥킨지식 문제해결스킬과 하버드 비즈니스케이스의 다양한 사례를 접목해, 코트라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직무역량평가 논술강좌는 2021년 6월 중순에 경제논술심화 강좌와 함께 개강할 예정입니다.

     

    <직무역량평가 논술점수평가표-최종합격자 샘플>

    * 직무역량평가논술은 인문계 지원자에게 해당되기 때문에 어문계열 지원자들은 어문계열 쓰기능력평가를 실시함으로 직무역량평가 논술을 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논리적사고와 스킬, 면접준비를 위해 직무역량 강좌를 수강할 경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5. NCS.인적성 검사

    최근 대부분의 공기업이 NCS시험을 채용과정에 포함시키는 추세입니다. 코트라 역시 NCS시험이 있습니다.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NCS시험과 인성시험 2개를 실시합니다.

    1) NCS시험은 적성검사 대신 보는 시험으로, 총5~6개 항목별 20문항, 12분 시간이 주어집니다. 우선적으로 인성검사에서 Pass/Fail이 결정되는데, 아무리 필기점수가 높더라도 인성검사에서 Fail하게된 경우 다음단계에서 면접을 볼수가 없습니다. 인성검사에서 상당수가 Fail하게 되는데, 1차 필기합격자의 30%가 안될 경우, 나머지는 NCS점수의 하위순으로 탈락시키게 됩니다. NCS는 120문항 중 40문항 이상 맞추면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2020~21년 기준으로, 최종과 임원,역량면접에서 아쉽게 안된 수강생 중 인성검사에서 탈락한 사람은 몇명 있었지만, NCS에서 탈락한 학생은 몇명 없었습니다. 또 ​NCS통과 최하점은 34점(100점환산)으로, 120문항 기준으로 40문항 답을 맞춘 경우에 해당되었습니다.​

    따라서, NCS는 여름방학 전까지는 감을 익힐 정도로, 주말에 한번정도 풀어보는 수준에서 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지금부터 학원에 다니거나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1차 시험이후에, 약1달반에서 2달정도 NCS를 준비할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 때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충분히 대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2) 인성시험은 MMPI라는 인성검사와 코트라 자체에서 만든 인성검사를 치루며, 각각 500~600문제의 인성검사를 실시합니다. 인성검사는 솔직하고 일관되게 풀면 되는 시험입니다. 

    인성검사는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지만, NCS는 평소에 조금씩 공부해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코트라 1차시험 이후, NCS인적성 시험까지 약 1달 반 정도의 시간이 있어서, 이 시간에 NCS기본서와 기출문제를 몇번 이상 풀수 있습니다. 하지만, 1차 시험이후 불확실성과 불안감이 커지면서 집중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 경제이론 준비할때부터 조금씩이라도 NCS를 미리 공부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 톰슨에듀는 수험생 여러분의 최종합격을 최우선으로 하지만, 합격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강좌를 통해 단지 시험문제를 푸는 기계가 되는게 아니라, 더 큰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지는 것입니다. 코트라에서 여러분의 미래를 설정하는데, 톰슨에듀는 진심으로 기여하고 싶고 여러분과의 인연을 무척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본 수강가이드라인이 여러분의 코트라 준비에 도움되었기를 바라며, 기회가 된다면 수업시간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아쉽게도 오프라인 강좌를 열지 못했는데, 2022년에는 법이 허용되는 범위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오프라인 강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2년에는 오프라인 강좌와 zoom실시간 강좌를 동시에 병행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프라인 강좌의 수강정원은 1/2수준인 40명 선착순 마감 예정입니다. 오프라인으로 강의 수강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미리 강좌 수강신청을 해주셔야 오프라인으로 수강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래에 수강신청 방법에 대해, 수강신청서 링크와 각 강좌별 커리큘럼 링크을 올리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수강신청 방법>

    1. 수강신청서 작성 (오프라인 강좌/ zoom실시간강좌 신청시 작성필요)

    http://m.tompsonedu.com/?stw=217&form_idx=5

     

    2. 온라인 홈페이지(tompsonedu.com)에서 해당강좌 선택 후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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