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2020년 코트라(KOTRA) 준비 수강가이드★
admin / 2019-11-14 15:03:25
  • 2020년 코트라(KOTRA) 준비 수강가이드

        

    안녕하세요. 2020년 코트라 대비 경제이론 기본강좌 수강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2020년 코트라를 준비하고자 할 경우, 어떻게 준비하여야 할지에 관해 코트라 준비

    수강가이드를 적어 봤습니다. 수험준비에 도움 되기를 바랍니다.

     

     

     

    1. 코트라 채용일정에 관하여

     

     2020년에도 올해와 같이 년1회 하반기 채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5년과 2017년에는

    상반기.하반기 2회 채용했었는데, 올해 이미 상당히 많은 인원(53명)을 채용했기에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하반기 1회 채용이 진행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지만, 정확히 언제 채용할지는

    공기업 채용박람회 또는 아마도 필기시험일 1~2개월전 발표되는 채용공고를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현재의 공부상태와 합격가능성 등을 고려해 적절한 수험전략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톰슨에듀에서는 코트라가 년1회 채용한다는 가정 하에 강좌 커리큘럼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상반기에 채용공고가 뜬다면, 해당 시점에서 경제논술과 직무역량

    강좌를 개설해, 상반기 채용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2. 토익, 토익스피킹.자격증 준비하기

     

    코트라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자격요건인 토익점수(토익850점)와 토익스피킹

    (토익스피킹 레벨7이상, 또는 오픽IH이상)점수요건을 갖춰야 합니다.

     

    토익점수의 경우 점수가 고득점일수록 1차 필기합격여부에 있어 유리합니다. 토익점수 900점을

    받았다면, 100점 기준으로 90점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되고, 토익점수가 1차 필기에서 30%의

    비중이므로, 90 * 0.3 =27점을 받게되며, 만약 토익점수가 990점이라면, 99*.03= 29.7점이

    됩니다. 토익 900점인 사람과 990만점인 지원자 간 2.7점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토익점수는 높을수록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토익점수가 낮더라도

    경제논술과 직무역량, 그리고 면접에서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면, 충분히 상쇄할 수 있습니다.

    올해 최종합격한 한 지원자는 토익점수가 880점 이었지만, 경제논술과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합격했습니다. 토익스피킹은 레벨7만 넘으면 통과이며, 통과여부만 판단하지,

    1차 점수에 반영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영어는 코트라 1차 시험에만 있는게 아니라, 영어회화면접이 있고, 또 임원면접에서 영어질문이

    있습니다. 영어는 단순히 토익점수를 높이는데 그치지 않고, 평소에 꾸준히 회화 및 토론연습을

    통해 능숙한 구사력을 갖추는 게 중요합니다.

     

    톰슨에듀의 이코노미스트 통번역+토론강좌에서, 매월 최근 시사경제 이슈를 번역하고, 영어로

    찬.반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수업을 통해, 경제이슈에 대해 심도깊게 공부할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영어 토론과정에서 다양하고 깊이있는 근거를 찾는 과정에서 영어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 강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tompson/SCql/509

     

    자격증은 한국사 1급정도 받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원자 10명 중 5-6명 정도는 한국사

    급수를 받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한국사자격증이 당락에 크게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나중에 동점자가 발생하였을때 우열을 가려낼 정도는 되니, 여유가 된다면 따 놓는게

    좋을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사 외 가산되는 자격증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한국사 정도면 좋을 듯 합니다. 제2외국어의

    경우, 면접시 고려사항이 된다고 하지만, 구체적으로 점수로 가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인문계로 지원한다면 굳이 제2외국어에 올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3. 경제논술 준비하기

     

    2020년 코트라 최종합격을 목표로 한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노력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방법과

    수강가이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1) 경제이론을 처음 접하거나 경제이론이 익숙치 않은 경우

     

     

    어문이나 이공계열을 전공으로 해, 경제를 처음 접하거나 또는 학교다닐 때경제원론 정도만

    공부했던 경우, 또는 예전에 공부 했었느나 기억이 가물가물한 경우 아래와 같이 공부한다면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①1단계: 경제기본이론( “미시경제 -거시경제 -국제경제학“) >

    경제원론의 내용은 어차피 미시, 거시, 국제경제를 공부할 때 다 나오는 내용이기 때문에, 경제원론을 skip하고 미시경제학부터 순차적으로 공부하는게 시간적으로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톰슨에듀 수강생 10명 중 5-6명은 경제학을 처음 공부하는 경우라서, 강좌는 직관적이며, 초심자도 배려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톰슨에듀 경제기본과정(미시,거시,국제), 각각 8회(4시간)의 강좌로 구성되며, 매회 1시간 경제논술 작성시간이 있습니다. 경제이론과 논술을 따로 공부할 경우, 막상 논술을 하려고 할 때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경제이론 공부시점부터 논술을 함께해야 논술이 몸에 체화될 수 있으며, 고득점 받는데도 유리합니다. 경제이론 기본과정(미시,거시,국제+경제논술)은 1월초부터 시작해, 5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강일 등 세부일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② 2단계: 경제논술 심화

    미시, 거시, 국제경제이론 공부를 마무리 했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경제논술을 대비해야합니다. 경제이론 공부할 때부터 경제논술을 쓰면서 연습했다면, 시사 경제논술 대비가 훨씬 수월하니,

    경제이론 공부할때부터 꾸준하게 논술쓰는 연습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경제논술은 단순히 이론적 지식을 글로 적는게 아니라, 어떤 사안에 대해 본인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 이론을 논리의 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시사경제이슈를 이론적으로 분석하고, 특히 현실과 이론을 잘 접목해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논술이기 때문에, 논술작성 양식에 맞게, 주어진 지문에서 정해진 형식을 활용해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톰슨에듀의 경제논술심화강좌는 수험생의 합격 및 수강후기에서 봤듯이,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의

    중요한 핵심이슈를 다루며, 단순히 시사경제이슈만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경제이론과 접목해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또 궁극적으로 한국경제가 나아갈 지향점이 무엇인가의 관점에서 진행

    됩니다. 총 8회 강좌로 진행되며, 경제논술심화 강좌 역시 1시간 경제논술 작성 + 3시간 강좌로

    구성됩니다.

     

     

    * 경제논술 심화강좌에 대한 기존 수험생/합격생들의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참조하시면 도움

    많이 받을 듯합니다.

     

    <강좌수강후기 링크>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1P4K6&fldid=TW0C

     

    <2019년 코트라 최종합격자 수강후기 링크>

    http://www.tompsonedu.com/?stw=33&bcode=review

     

     

    2) 경제이론을 어느정도 공부한 상태

     

    경제이론(미시,거시,국제)을 어느정도 공부한 분의 경우, 상대적으로 여유가 좀 있지만, 경제학 공부라는게 몇 개월 쉬면 자꾸 잊어버리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꾸준히 복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논술이라는게 많이 써봐야 실력도 늘기 때문에 논술작성 연습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공부할 때 주의할 사항은, 책을 몇회독 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부하면서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으냐, 그리고, 배웠던 경제이론을 현실을 바라볼 때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경제이슈 토론이나 이코노미스트 공부 등을 통해, 꾸준히 어떤 현상에 대해 경제이론을 접목해 논리를 만들고 설득하는 연습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과 정은 논리력이 향상에 크게 도움되며, 경제논술에서도 꼭 필요한 준비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직무역량평가 준비하기

     

     

    코트라를 준비하는 수험생 입장에서, 코트라의 직무역량 평가시험을 대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시중에 떠도는 기출문제도 존재하지 않고, 또 어떻게 대비하는 게 가장 효율적인지에 관한 것도

    자세히 알려진게 없기 때문입니다. 코트라 1차 필기시험에서 직무역량평가 논술이 40%의

    비중으로, 경제논술(30%), 토익점수(30%)보다 비중이 높고 중요함에도,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제대로 된 준비없이 시험장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직무역량평가를 NCS시험으로

    착각하고 있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결국, 직무역량평가를 제대로 준비한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실제 시험점수에서 엄청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직무역량의 난이도가 매년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철저한 준비 없이는 제대로 답안을 적기

    어려운 문제가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직무역량을 쉽게봐서는 절대 안됩니다.따라서, 코트라

    최종합격을 목표로 한다면, 또 직무역량 평가에서 다른 지원자보다 비교우위를 갖게 된다면,

    1차 필기시험에서 사실 떨어지기가 어려울 정도로 유리한 고지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코트라의 직무역량 평가는, 코트라 직원이 실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으로, 경제, 마케팅, 경영전략, 문제해결 스킬등과 같은 지식을 종합적으로 응용하고, 가상의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직무역량평가의 시험유형은 매년 바뀌고 있지만, 시험의 본질은 어떤 현상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논리적/합리적 해결책을 도출하는가. 또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창의적이고 통찰력 있는 의사결정의 스킬이 있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과거에는 해외 특정국가의 상황과 국내 중소기업의 특정제품에 대한 수십장의 통계 및 데이터 자료/현황을 주고, 해당국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보고서를 작성하라는 형식의 문제가 도출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각양각색의 이슈를 제시하고, 원인분석, 평가 및 해결책 제시등 다소 복잡해진 형태로 문제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직무역량평가 논술에 대한 별다른 준비없이 시험장에 들어간다면 낭패를 볼 수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톰슨에듀는 2013년부터 코트라의 직무역량에 관해 7년간 연구 끝에 어떻게 준비해야할지에 관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경쟁력을 키워왔습니다.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논리적으로 접근해야 하는지에 관해, 맥킨지식 문제해결스킬과 하버드 비즈니스케이스의 다양한 사례를 접목해, 코트라 직무역량을 키울수 있는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 직무역량평가논술은 인문계 지원자에게 해당됨. 어문계열은 어문계열 쓰기능력평가를 실시함으로 직무역량평가 논술을 대비하지 않아도 됨. 다만, 논리적사고와 스킬, 면접준비를 위해 직무역량 강좌를 수강할 경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4. NCS.인적성 검사

     

    최근 대부분의 공기업이 NCS시험을 채용과정에 포함시키는 추세입니다. 코트라 역시 NCS시험이 있습니다.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NCS시험과 인성시험 2개를 실시합니다.   

     

    1) NCS시험은 적성검사 대신 보는 시험으로, 총5~6개 항목별 20문항, 12분 시간이 주어집니다.

     

    2) 인성시험은 MMPI라는 인성검사와 코트라 자체에서 만든 인성검사를 치루며, 각각 500~600문제의 인성검사를 실시합니다. 인성검사는 솔직하고 일관되게 풀면 되는 시험입니다.

     

    인성검사는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지만, NCS는 평소에 조금씩 공부해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코트라 1차시험 이후, NCS인적성 시험까지 약 1달 반 정도의 시간이 있어서, 이 시간에 NCS기본서와 기출문제를 몇번 이상 풀수 있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1차 시험이후 불확실성과 불안감이 커지면서 집중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 경제이론 준비할때부터 조금씩이라도 NCS를 미리 공부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 면접에 관련해서는 차후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에도 유익한 강좌 준비를 통해 여러분의 수험생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2019년 하반기 코트라(KOTRA) 신입사원 최종 53명 채용에서

    톰슨에듀 수강생 33명(62.3% )이 최종합격했습니다.

    ** 인문계(수도권): 총 27명 채용 中 16명 합격!!!! (59.3%)

    ** 인문계(지역인재): 총 10명 채용 中 7명 합격!!!! (70.0%)

    ** 어문계: 총 16명 채용 中 10명 합격!!! (62.5%)

     

    예전에는 코트라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코트라 인턴”을 해야 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이제는 “톰슨에듀에서 공부했느냐?”가 최종여부를 판가름할 정도로 합격률이 높아졌습니다.

    2019년 코트라 최종합격자의 62.3%가 톰슨에듀의 수강생이라는 정말 멋진 결과를

    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tompson/Roxn/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