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수강후기

2016년 하반기 코트라 합격수기-인문계
admin / 2016-11-12 16:56:45
  • 안녕하세요.

    바닥을 기던 점수를 올려 사람 만들어주신 선생님의 수업과 컨설팅, 지원 등에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 먼저 전해드립니다그리고 이후에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도움도 드리고자 아래 합격후기를 작성합니다.

     

    저는 16년도 KOTRA 공채 준비하면서 했던 일들 위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1차 원서접수: 토익, 오픽, 자기소개서]

    토익/토스(오픽)은 접수하는 당시 2년 이내에 취득한 공인성적을 요구합니다. 사실상 영어점수가 없다면 지원 자체가 힘듭니다.

    자기소개서 자체로 탈락의 여부가 결정되진 않지만, 면접까지 활용된다는 점에서 충분한 시간을 들여 작성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차 경제논술(필기):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국제경제학, 직무역량논술]

    처음에 학원에 오기 전에는 다른 공기업 입사를 희망하며, 객관식 경제학을 준비하였습니다.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책을 1번 정도 본 상태였습니다만 논술을 쓰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또한, 국제경제학 파트에 대한 지식도 전무하였기에 유용한 수업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지인을 통해 알게 된 학원이 톰슨에듀였습니다. 학원에 곧바로 전화를 해서 ‘내 현재 수준이 이러이러하다’고 말했더니, 컨설팅을 해주셨고 이에 따라 7월부터 ‘경제논술 심화(오프라인) + 국제경제학(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7~8월 중순까지 심화수업을 2개월간 청강하며, 수많은 국가별 이슈와 경제이론, 그리고 그 이론을 글에 녹여내는 법을 배웠습니다. 특히 모범답안을 필사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좋은 글을 읽고 정리하고 다시 쓰는 것만으로도 논리적 글쓰기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매번 점수와 등수를 수업 전에 이메일로 보내주시는데, 처음에 바닥을 누비던 점수가 많이 향상될 수 있었던 요인이 여기서 기인했다고 봅니다. 부족한 미시, 거시경제학 이론은 보충수업과 인터넷 검색, 톰슨에듀 수강생 스터디에서 보충하였습니다.

     

    국제경제학의 경우에도 심화수업을 들으며, 2~3강씩 일주일에 3번 정도로 나누어 들었고, 처음 듣는 과목의 수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빠르게 내용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8~9월 중순까지 ‘경제논술 파이널강의’를 들었는데, 심화수업 당시 배웠던 이슈를 다시 한 번 반복함과 동시에 새로운 이슈들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파이널강의를 들으며, 직무역량논술과 경제논술 시험을 6회간 풀면서 마지막까지 실전처럼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었고, 실시간 점수를 받아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직무역량논술에 대한 대비는 코트라 글로벌윈도우의 코트라보고서를 보고 요약하는 방법을 이용하였습니다.)

     

     

    [경제시사 및 이슈공부]

    무역관련, 국제경제관련이슈 및 국내의 이슈도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국경제 일간지를 구독하여 매일 아침마다 읽고 1주일 분량을 몰아서 특정 기사만 뽑아 스크랩했습니다. 그리고 매일경제 주간지를 매주 사서 읽으면서 칼럼 형식으로 된 기사를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3차 인적성: MMPI인성, NCS인성, NCS적성]

    인성 검사는 톰슨쌤에게 자료를 받아서 한 번 풀어보고, 시험장에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솔직하게 응답하였습니다.적성 검사는 시중의 NCS 문제집을 활용하였습니다. KOTRA에서 출제되는 6가지 영역을 위주로 시중의 유명한 문제집을 3권 정도 풀어보았습니다.

     

    [4차 면접: 영어회화면접, 실무진면접(블라인드), 임원면접]

    면접준비를 하면서 매일 스터디원과 톰슨에듀에서 3~4시간씩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우선은 톰슨쌤의 ‘면접특강’을 듣고 난 뒤라, 면접전형의 절차나 공부법에 대해서는 가닥을 잡은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PT면접에 70% 이상의 공을 들이면서 기타 인성, 영어면접 등을 준비하였습니다. PT면접이 무엇보다도 점수를 뒤집거나 확실시 할 수 있는 면접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2번 정도 톰슨쌤이 카메라로 촬영하고, 컨설팅을 해주셨습니다. 조원들끼리 ‘이 정도면 좋네요.’라고 넘어가는 부분을 정확히 캐치해주셨고, 공부방향을 수정하고 스스로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수정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톰슨에듀학원

    작성사 - vo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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